서울 금천구 골목경제지원센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4일 구청사 1층 피아노홀에 제2기 골목경제지원센터를 개설해 소상공인들로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제2기 센터는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대출지원사업,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점포 재개장 지원 등 기존의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함께 구 자체 신규사업으로 70만원씩을 주는 '금천형 신규창업 영업유지 지원금'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금천구에서 사무실이나 영업장을 임차해 창업했고 지급일 기준까지 실제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다. 사실상 휴·폐업 중인 업체나 유흥·사행·도박 등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제한 업종과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10월 16일까지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다만 대표자의 출생 연도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이에 앞서 제1기 센터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등 사업을 맡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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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 2020 at 06: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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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골목경제지원센터` 개설…소상공인 지원 신청접수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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