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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11, 2020

경찰, 故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팀닥터 구속영장 신청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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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2 10:05 | 수정 2020.07.12 10:08

고(故) 최숙현 선수가 몸담았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내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동부동 경주경찰서에 있는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사무실에 경찰관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선수들을 폭행하고 불법의료행위를 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으로 안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선수들에게 의료행위를 하고 치료비 등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다. 그는 최 선수를 비롯한 팀 선수들에게 가혹행위와 성추행을 한 혐의도 받는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내 가혹행위 사건이 알려지자 잠적한 안씨는 지난 10일 대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경산 한 내과의원에서 물리치료사 보조직원으로 일하던 중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 소개를 거쳐 운동처방사로 일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미국에서 의사 면허를 땄다며 의사 행세를 했고 ‘팀닥터’로 불렸다.

안씨는 앞서 지난 3월 최 선수가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안씨와 김규봉 감독, 선배 선수 2명을 고소했을 때 최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5월 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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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2, 2020 at 08: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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